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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성의 영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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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2024-03-13 윤재성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요즘 유난히 마음에 와닿는 성경 구절입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영어 때문에 오랜 시간 고생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나 많이 있습니다.
한결같은 이야기는 
"평생을 노력했지만 바라던 결과는 없었다"
 
모든 것들은 이미 익숙해진 사람들로부터 배워서 
가르쳐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발전을 시킵니다.
 
전혀 아무 것도 몰랐던 아이들이 자라면서
교육을 통해서 훌륭한 의사가 되어서
뇌 수술, 심장 수술도 하고
첨단 장비로 둘려싸여진 
초음속 전투기도 조종을 하고
어마무시한 토목 공사도 하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영어, 특히 언어적인 듣고 말하는 영어는 
도무지 발전은 고사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미 까맣게 세뇌가 되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영어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가르쳐 준 사람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열심히 안 해서, 
아니면 자신의 능력이 부족했음을 탓합니다.
 
어느 누구도
"아이들이 글 모르고, 뜻 모르고
그리고 예외없이 익히는 것이 언어인데
왜 영어는 해도, 해도 안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갖지 않습니다.
 
우리가 언어적인 영어, 즉 듣고 말하는 영어가
익숙해지기 무척 어려운 것은 내 탓이 아니고
잘못 가르쳐준 탓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어릴 때 배우는 것과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다르다"라고 
스스로 인식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국어가 형성된 이후에 배우는 외국어, 
그것이 설령 영어일지라도 
당연히 모국어를 익힌 방식과 다를 수는 없습니다.
 
영어를 제대로 익히고, 못 익히는 것은
전적으로 가이드하는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말을 물가에 데리고 갈 수 있지만 물은 먹게 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주로 영어를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배워왔던 우리는 대부분 몇 번씩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당연히
"그렇지."라는 생각이며 이어서 드는 생각은
"해서 안되는 것은 내 탓이구나."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해도, 해도 안 되는 영어는 누구를 탓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20년 또는 30년이 지나서야 
윤재성영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을 어렵게 배운 사람은 없습니다.
모국어도 또 모국어가 형성된 이후에 접하는 외국어도
애써 배우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은 "소리를 들어서"입니다.
즉, 들리지 않는다면, 들을 수 없다면 
외국어가 아니고 모국어도 익힐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힐 때
글을 아는 아이도, 뜻을 아는 아이도 없습니다.
언어는 "소리"가 익숙해진 다음에 
똑같은 소리를 내고 뜻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영어는 글도 알아야 하고, 
뜻도 알아야 들린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글도 알고 뜻도 아는데
안 들린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안 들리는 이유는 여전히 단어를 몰라서,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스로 깨어나야 합니다.
제대로 가이드 해주는 사람만 있다면
누구나 익힐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중요한 것은 
결과에 책임을 지는 가이드를 만나는 것뿐입니다.
 
윤재성 영어가 세상에 나온 지 이제 20년이 됩니다.
무수히 많았던 이름을 건 영어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윤재성영어는 앞으로도 한동안 그 자리에 있을 겁니다.
이미 윤재성영어를 통해서 영어, 별 것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살아가면서 영어로 인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벗어난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아직도 영어 때문에
심한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으로 
다가가지 못한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론은 윤재성영어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난이 마음에 와닿는 문구가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라는 성경 구절입니다.
 
영어, 별 것 없습니다!
영어는 굳은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도전할 대상도 아닙니다.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것도 못 됩니다.
그저 누군가 제대로 가이드 해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별 것 아닌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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