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의 영어이야기

추석 명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2015-09-25 윤재성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일 것입니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또 앞으로도 그렇게 나갈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누구나 영어를 우리말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지난번 8주간 영국연수를 다녀왔던 분들은
모두 8개월간의 집중적인 훈련을 했던 사람들인데
일본인인 유코를 포함한 4명 모두 영국에서의 생활에
듣고 말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는 말에
저 자신은 많은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또 주변에 그러한 현실을 목격한
사람들도 매우 덤덤한 모습이 저로서는
매우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애를 써도 제대로 듣지 못했고 말을 할 수 없었는데...

영국을 다녀오신 분 중의 한 분인
50대 중반의 이 진경회원님이 하신 말씀이
"남다른 노력을 해서 그렇게 되었다면
당연히 감격했을 것인데 아무 것도 없이
하라는대로 해서 된 것이기 때문에
별 감동이 없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별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영어를 우리말처럼
할 수 있는 방법이야말로 우리가 원하는 방법입니다.

그간의 오랜 노력으로 이제 부터는 수 십명, 수 백명, 수 천명의
사람들이 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유롭게 듣고 말하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서지형양은 이번 토익 시험에서 945점을 받았습니다.
몇 년전 처음 보았던 토익 성적은 625점이었습니다.
토익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한 노력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듣고 말을 하게 되었던 것 때문에 받은 점수입니다.

이제 우리가 꿈꾸는 것은 "대한민국이 영어 강국"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네이버카페에서부터 함께 하셨던 회원님들께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재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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