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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어학연수 뒤에 만난 "진짜 영어" 2017-03-16 권규아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7월 즈음 집중반 과정을 시작한 권규아라고 합니다.

캐나다에 있는 대학교를 입학하기 전에, 영어를 제대로 하기위해 윤재성영어를 선택하였습니다.

윤재성의 소리영어 집중반을 시작한지 8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에 느낀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몇몇 분들은 '5~7개월 정도 되었다' 라고 하면은 많이 늘었어요?’

이제 모든게 다 잘들리겠어요.’ 등등 물어보셨어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별로 좋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 기간이면 무조건 잘 들리고 모든게 완벽해야하나? 난 아직 아닌데

라는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면 웃으면서 라고 대답을 했던거 같아요.

 

저는 약1년동안 어학연수를 갔다왔었어요. 가기 전에 많이 들었던 말이

영어는 현지에 가서 직접 느끼고 생활하며 부딪쳐보면 3년이든 5년이되든

꼭 네이티브처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푼 마음에 학원에 도착하였지만 전혀 들리지 않았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학원선생님,

외국친구들과의 이야기는 문제가 없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 친구들 또한 네이티브가 아니어서 그런거라는걸 깨달았죠.

학원에서도 영어단어를 엄청 외우게 하고 에세이도 1~2시간 주고 2~3장씩 쓰라고 합니다.

그당시에는 그게 당연한거고 영어를 늘리기 위해서는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따라했어요.

하지만 1년이 지난후 앞부분에서도 말했듯이 레벨이 올라갈수록 수업은 따라갈 수 없고

점점 학원에 있는 시간이 고통의 시간으로 변해갔어요.

 

그러다 아빠의 권유로 윤재성의 소리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학원에 왔는데 수업을 아침9시부터 저녁6시 까지 한다는 소리를 듣고 도망가고 싶었어요.

문장2개에서 많으면 4문장을 하루종일 앉아 듣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루하고 확신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러다 150문장을 한두번씩 반복을 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고 들리기 시작하면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발음 또한 약간의 변화를 느끼면서 배우니 학원이 재미있고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6~7개월쯤 되었을 때 CNN방송을 재미삼아 틀어서 봤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무슨말인지 안들리던 CNN방송이 너무나 뚜렷하게 들려서 너무 놀랐어요.

원장님이 CNN방송이 안들리면 드라마나 영화는 볼수도 없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그 기세로 책을 한권 선정해서 읽어보았는데 잘 읽혔어요.

외국학원에서도 매달 책 한권을 읽어야해서 읽었는데

그때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사전을 찾아봤었어요.

그치만 이번에 책을 읽을때는 다 읽을 때 까지 단어하나를 찾아보지 않고

한권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언제 소리가 날까? 소리 하나로 영어를 완벽하게 할수있나?

라는 고민은 접어두시고 아무생각 없이 남의 의견 개입없이 믿고 1년이든 2년이든

할 수 있을 때 까지 하면은 언젠가는 영어를 원어민처럼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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